박영준“CNK 100%자신, 특검 1000번 해봤자…”

입력 2012-02-0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검찰해 출두해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 전 차관은 8일 불교방송 라디오‘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CNK는 100% 자신한다. 특검을 100번 하든 1000번 하든 문제 없다”며“2010년 카메룬 방문 당시 (CNK에 대해)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 것은 의례적이고 통상적인 수준을 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단지 외교부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 내고, 수치까지 언급한 부분이 물의를 일으킨 거 같다”며 “그 나라 총리가 열심히 한다고 회사 이름을 언급하는데 묵묵부답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항변했다.

박 전 차관은 국회가 추진중인 청문회와 국정조사가 성사될 경우 출석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93,000
    • -1.12%
    • 이더리움
    • 4,390,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49%
    • 리플
    • 1,240
    • +20.39%
    • 솔라나
    • 303,700
    • -0.36%
    • 에이다
    • 932
    • +16.5%
    • 이오스
    • 832
    • +7.77%
    • 트론
    • 267
    • +3.09%
    • 스텔라루멘
    • 201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2.24%
    • 체인링크
    • 19,320
    • +1.68%
    • 샌드박스
    • 403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