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oon‘s 25’th Birthday : 월드쉐어 우물파기 프로젝트 86호”라는 현판과 함께 이준의 생일인 2월 7일에 캄보디아 뜨람깍(Tramkak)지역에 우물이 완공되어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했던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룹 엠블랙(MBLAQ)의 이준 팬클럽회원들의 특별한 생일선물이 화재다. 생일선물은 물건이 아닌 “캄보디아 우물파기프로젝트 후원”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2012년 용띠해에, 가수 이준이 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듯 캄보디아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해주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물파기 후원금은 팬클럽 홈페이지 ‘이준서포터즈’와 ‘By My Self’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모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준서포터즈’는 작년 이준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해 미얀마에 생명의 우물과 에티오피아에 책, 걸상 24세트를 기증하는 한 편, 해외아동결연 사업을 통해 네 살 된 에디오피아 여자아이 ‘나르도스 젤랄레’를 1:1 결연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