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희귀 초소형 달팽이인 파튤라 기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남부 윈체스터 인근 마웰 동물원에서 보호 중인 사진 속 달팽이의 최대 몸 크기는 1인치(2.54cm)로 50펜스 동전 크기의 5분의 1 정도. 태평양 섬이 주요 서식지인 파튤라 기바 달팽이는 환경이 파괴되면서 멸종위기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306마리만 남아있다.
파튤라 기바 달팽이는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