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니랜드’에서 ‘내맘대로 Z9별(지구별)’을 즐길 수 있다.
CJ E&M은 NHN과 제휴를 맺고 캐주얼 게임 내맘대로 Z9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내맘대로 Z9별’은 누리비스타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 하는 캐주얼 게임으로, 레벨의 제한 없이 누구나 농작물 수확, 동물 육성, 요리 등 10 종 이상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투니랜드는 지난 2009년 MMORPG ‘텐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테일즈런너’, ‘러브비트’, ‘로스트사가’, ‘한자마루’, ‘엘소드’ 등 20여 종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