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멘닷컴
미국 남성들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여성은 누구일까.
미국 남성전문 웹진 에스크멘닷컴은 '2012년 가장 매력적인 여성 99명'을 선정했다.
대망의 1위는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차지했다. 베르가라는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인으로 미국 시트콤 '모던패밀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1위의 영광을 얻은 베르가라는 "나를 뽑아준 모든 남성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위는 미국 출신 모델 케이트 업톤이, 3위는 영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여주인공 루니 마라가 뽑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