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 리푸블리카
AC밀란과 라치오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구장에서 코파이탈리아 8강전 경기를 펼쳤다.
전번 초반은 원정팀 라치오의 공격이 메서웠다.
라치오는 전반5분만에 공격수 시세가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AC밀란은 전반15분 호비뉴, 전반18분 시도로프가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2대1로 역전했다.
AC밀란은 후반 39분 팀의 간판 공격수 이브라힘 모비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라치오를 3대1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