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트위터)
임윤택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웃으시구요 웃다 보면 복이란 녀석이 스토커처럼 따라다닐거에요"라며 “필리핀 놀러온 일본인들이 울랄라를 알아보구 좋아라 하네요. 이런건 자랑해두되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임윤택은 상의탈의한 모습으로 요트에서 소리치는 모습이다.
필리핀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대거 업데이트시킨 임윤택은 “휴대폰도 신호가 잡히지 않는 섬에 다녀왔어요. 임단장이 죽기전에 꼭 해봐야할일 100가지 중 하나인 요팅을 했습니다”라며 감격해 마지않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Mnet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위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윤택은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