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탤런트 전혜빈이 강한 매력으로 시청자에 어필했다.
23일 방송된 SBS 설특집 ‘정글의 법칙 W’에선 배우 전혜빈, 홍수아,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정주리, 김주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필리핀 오지 정글에서 바타크 족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나무에 직접 올라가 열매를 따려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묵을 집 지붕에 과감히 올라가 지붕을 얹는 등 강한 모습으로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
또 전혜빈은 도마뱀 고기를 먹고 “완전 맛있다. 냄새가 완전 치킨 냄새다”며 도마뱀 고기의 매력에 매료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