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30~40대 남성을 주소비층으로 겨냥해 장어 성분이 들어간 사탕‘장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장력’은 대표적 스테미너 음식인 장어와 남성 건강에 좋은 홍삼, 영지버섯, 복분자, 산수유 등을 주원료로 한 사탕이다.
‘장력’은 이름 그대로 장어의 힘을 캔디에 담아 체력소모가 많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30~40대 남성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 충전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장어, 홍삼, 영지, 복분자, 산수유 등 남성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고농축 분말로 넣어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효과적이며, 기력이 저하될 때 에너지를 공급하는 포도당을 주원료로 사용했다.‘장력’의 원료 중에서 특히 장어는 고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하고 정력을 증진시키는데 좋으며,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장력’은 주말 골프나 레저, 산행, 장시간 운전 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알약처럼 하나씩 눌러 꺼내먹을 수 있도록 블리스터(알약 포장)로 포장됐다. 제품 케이스도 주머니 속에 쉽게 들어 갈 수 있도록 명함 케이스 정도의 크기(255*170mm)로 만들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장력’소비자가격은 2000원(20.4g, 12개입)이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부장은“최근 건강을 위하여 기능성 제품을 구입하는 남성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장력은 왕성한 활동과 많은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를 느끼는 30~40대 남성들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앞으로도 현대 남성들이 원하는 기능성 맞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