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시티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1-2012 칼링컵 준결승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 12분 리버풀의 아게르가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패널티킥을 제라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리버풀이 홈팀 맨시티를 1대0으로 앞서가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퇴장당한 콤파니가 결장했다. 한편 리버풀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4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수아레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편 칼링컵 2차전은 오는26일 리버풀의 홈구장 앤필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