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수원 KBS 경인센터에서 열렸다.
미스터리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1985년과 2012년을 오가는 시대극이다. 박탐희와 김보경은 극중 20대와 50대를 동시에 연기한다.
박탐희는 "노역 분장을 하면 이상하게 몸이 늘어지고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보경 역시 "노인 분장이 완성되어 갈 수록 점점 몸이 아프다"고 거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는 결혼을 앞둔 외동딸(다나 분)이 아버지(정웅인 분)의 숨은 과거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1월 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