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보컬로 참여한 CCM 프로젝트 밴드 '서드 웨이브(3D WAVE)'가 첫 번째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다.
라이온미디어는 "'써드 웨이브'가 내년 1월14일 첫 번째 라이브 앨범 '이그나이트(IGNITE) : 1040'을 발매한다"면서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부터 홈페이지(www.3rdwavemusic.org)와 아이튠스를 통해 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 예약 판매를 한다고 27일 말했다.
서울 영락교회에서 녹음한 이번 음반에는 '왓 어 세이비어(What A Savior)' '마이티 투 세이브(Mighty To Save)'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CCM이 담겼다.
브라이언과 싱어송라이터 쟈니(Johnny)가 메인 보컬을 맡았으며 알렉산더와 세계적인 CCM 가수 레니 르블랑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