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눈물 흘린 사연은? …뜨거운 모정

입력 2011-12-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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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모델 이파니가 아들 생각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파니는 혼자 키우는 아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 흘렸다.

이파니는 "아빠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어 항상 아이에게 미안하다"면서 "아이의 상태가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이파니는 요리사 조 모씨와 결혼했으나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파니는 현재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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