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손자 김한솔, 보스니아 학교 떠나

입력 2011-12-19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16)이 다니던 보스니아 국제학교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 모스타르 분교(UWCiM) 홍보담당은 19일(현지시간) 김한솔에 대해 "방학 기간에 모든 학생들은 학교와 기숙사를 떠나 집으로 간다"고 밝혔다.

또 학교의 다른 직원은 "학교에서도 김 위원장이 사망한 걸 모두 알고 있다. 한솔이가 학교를 떠났고, 지금 기숙사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솔이 17일 발생한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듣기 전 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가기 위해 떠난 것으로 추측된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40,000
    • -2.13%
    • 이더리움
    • 4,373,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4.71%
    • 리플
    • 1,169
    • +17.84%
    • 솔라나
    • 296,500
    • -5.3%
    • 에이다
    • 848
    • +4.31%
    • 이오스
    • 801
    • +2.3%
    • 트론
    • 254
    • -0.39%
    • 스텔라루멘
    • 193
    • +1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50
    • -1.85%
    • 체인링크
    • 18,640
    • -2.76%
    • 샌드박스
    • 38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