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파격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18일 공사는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성과가 탁월한 1960년대 출생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신임 부서장의 평균 연령이 46세로 종전(50세)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밝혀졌다.
<승진>
◇부서장급
▲자금부장 최광식 ▲법무실장 유경달 ▲리스크분석부장 김영천 ▲플랜트사업부장 김상진 ▲중소중견사업2부장 김석희 ▲전북지사장 김종성
◇팀장급
▲자금운용팀장 이천배 ▲리스크기획팀장 이두원 ▲제도개선팀장 장규만 ▲정보화개발팀장 최상봉 ▲정제일반설비팀장 노태근 ▲기업개선실소속 팀장 최용진 ▲해외사업팀장 박찬근 ▲IT전자팀장 김필준 ▲전자통신팀장 조승욱 ▲일반제조팀장 이경철 ▲미주채권팀장 이성림 ▲경기지사 부지사장 안욱상
<전보>
◇부서장급
▲리스크분석부장 안홍준 ▲기업개선실장 문홍기 ▲미래전략TF팀장 김호일 ▲자카르타지사장 이도열
◇팀장급
▲기금예산팀장 손지모 ▲급여후생팀장 이돈성 ▲기업조사팀장 문정상 ▲정보화기획팀장 한광호 ▲정보화서비스팀장 신민철 ▲녹색산업팀장 김준호 ▲아시아채권팀장 민경국 ▲모스크바주재원(사무소장) 임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