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5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 고객을 초청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No. 1 Party)’를 개최했다.
회사측은 16일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과 2011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연패 및 쉐보레 크루즈의 한국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카’ 선정을 동시에 축하하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클럽 파티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을 5연패 달성의 위업으로 이끈 주역이자 2011 한국모터스포츠 선정 ‘올해의 레이싱카’ 쉐보레 크루즈가 전시됐으며, ‘2011티빙 슈퍼레이스’ 5연패를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인기상의 주인공 김진표 선수가 함께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200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달 초 국내외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글로벌 쉐보레의 대표 차종이다.
쉐보레 크루즈는 뛰어난 제품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간판 모터스포츠 대회인 티빙슈퍼레이스 대회의 슈퍼2000 클래스에서 올해 종합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팀의 5년 연속 종합우승 대기록 달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