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거진 '더블유(W)'
폭풍 성장한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패닝이 언니 다코타 패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신작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엘르패닝은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인 '릴리'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시적 역할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한 엘르 패닝은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을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엘르 패닝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내년 1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