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1 엠넷 'MAMA' 시상식에 참석한 고다 쿠미/엠넷 제공)
일본 여성 주간지 '여성세븐'(1월1일호)는 고다 쿠미 지인의 말을 인용해 "고다 쿠미가 아이를 가졌다"면서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예비신랑이 항상 붙어다니며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고다 쿠미는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았지만 본인이 이를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매체는 고다 쿠미가 속도 위반으로 급하게 결혼을 결정한 이후 착실히 태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고다 쿠미는 출산 후 육아에 대비해 충치 등 치아 검진에 나섰다.
이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의상이다. 고다 쿠미는 이동 중 낮은 굽의 구두를 신고 몇 겹의 옷을 입어 배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등 태아에게 모든 신경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