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네티즌들이 가수 김연우의 장인을 찾아 나섰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우의 장인이 누구인지 각자 의견을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딸이 1983년생이라면 장인은 1950년~1960년대생” “자수성가라면 재벌기업은 아닐 듯” 등 생각을 주고받았다.
일부는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을 지목했지만 고 회장은 슬하에 딸이 없이 아들만 둘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모 호텔 회장 등이 ‘장인 후보’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