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버즈 알 아랍 7성급 호텔 쉐프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권’이 그 만의 독특한 요리 비법을 들고 홈쇼핑을 찾았다.
CJ오쇼핑은 14일 오후 4시40분부터 ‘에드워드 권’의 ‘에디스 키친(Eddy’s Kitchen)’ 브랜드로 ‘코코넛 돈까스’를 론칭한다. 에드워드 권이 호텔 쉐프가 되기 전인 요리 입문 시절 처음으로 만든 요리가 바로 ‘돈까스’다.
에드워드 권은 현재 프리미엄 비스트로(Bistro)인 ‘랩24(LAB24)’와 ‘더 믹스드 원(The Mixed One)’ ‘에디스 카페(Eddy's Cafe), ‘에디스 비(Eddy's B)’를 운영하는 오너쉐프다. 이러한 그가 그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식품 브랜드 에디스 키친(Eddy's Kitchen)을 CJ오쇼핑에 내놓는다.
론칭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권만의 독특한 레시피에 코코넛을 첨가해 만든 수제식 돈까스인 ‘코코넛 등심 돈까스’ 9팩(240g/팩)과 추가구성으로 ‘코코넛 고구마 치즈 돈까스’ 3팩(240g/팩), 총 12팩이 제공되며, 스모크 돈까스 소스와 어니언 크리미 소스가 1병씩 추가로 증정된다. 가격은 이 모든 구성을 합해 4만9900원.
코코넛 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통등심을 8mm의 두툼한 두께로 썰어 넣어 통등심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코코넛이 들어 있어 더욱 바삭하고 향긋한 식감이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정민 MD는 “에드워드 권이 전하는 상품인 만큼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 미식가들이 감탄했던 에드워드 권의 맛을 이제 홈쇼핑에서 만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