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2012프로야구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인 T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하고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스마트폰을 움직여 배팅 포인트를 조절하는 ‘틸팅 타격’, 화면 터치만으로 다양한 투구를 연출하는 ‘제스처 투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앞서 출시된 유료 버전이 국내 오픈 마켓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무료 버전도 T스토어에서 출시 7일 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영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이번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최고급 야구 게임의 묘미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무료 버전 출시를 기념해 ‘100% 선물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