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녀 김인서, "맨 손으로 닭도 때려 잡아" 무슨 일?

입력 2011-12-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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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인서가 생김새와 다른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인서는 “제주도 출신이다”며 “제주도에 시가지가 많지만 나는 제주도에서도 시골에 살았다. 해발 1400m 산중턱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김인서의 고향은 지금은 백숙마을로 유명한 곳.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김인서는 맨 손으로 닭 잡기에 도전했다. 김인서는 “당시 의학 드라마에 심취해있었다. 혼자 실습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누구의 도움 없이 닭을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인서는 닭을 잡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김인서는 닭 구조에 관한 생물과제로 우등상을 타기도 했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미 닭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김인서에게는 식은죽 먹기였다. 김인서는“전교생 앞에 나가서 생물 우등상을 탔다. 닭 덕분이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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