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써니, G8 멤버들에 사치금지령?

입력 2011-12-02 13:34 수정 2011-12-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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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청춘불패'G8 반장 써니가 멤버들에게 사치금지령을 내렸다.

'청춘불패'는 G8과 이수근, 붐, 지현우 삼촌들은 최근 녹화에서 다음 주 완공 될 G8 집의 입촌식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와 텅 빈 방안에 어떤 물건이 필요할지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입촌식을 주도한 써니써니 반장의 주도와 지현우 서기의 진행 아래 이루어졌으며,

이날 G8 멤버들은 3D 벽걸이 TV,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로봇청소기, 밥솥 등 최첨단 기기들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며 희망에 부풀었지만 반장 써니가 이에 제동을 걸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김치 냉장고는 우리 전통의 장독대가 대신 할 수 있고, 밥솥 역시 가마솥에서 더 맛있는 밥을 지어먹을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

특히 TV에 대해서는 "TV 보다 더 재미있는 우리 멤버들의 이야기 들어야한다"는 개념 만점의 발언으로 문제점을 꼬집어 진정한 반장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써니의 개념 발언은 3일 밤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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