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오픈한 PC방의 이색 마케팅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C방이라면 이 정도는'이라는 제목으로 장동민의 PC방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동민은 양복을 빼 입고 사장님 포스를 풍기며 두 팔을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화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그림과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라는 문구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소월 시인의 시 '진달래꽃'을 패러디한 글귀가 적힌 PC방 벽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뼈그맨" "꼭 가보고 싶다"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