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60년사,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입력 2011-11-2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칠성음료의‘롯데칠성음료 60년사’가 지난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시상식에서 사사 부문(Best Company History Publication)‘스티비상(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간의 발자취 재조명하고 미래 성장 좌표를 가늠해 보는 계기로 삼기 위한 사사(社史)‘롯데칠성음료 60년사’를 발간했다.

‘롯데칠성음료 60년사’는 지난 60년 역사를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성 있고 흥미로운 섹션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은 전 세계 조직과 기업의 업적과 활동 및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클 캘러허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 3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33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음료 60년사는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열린‘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사사 부문에서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의 최고상인 스티비상 수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사사(社史) 로 인정받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0,000
    • +1.03%
    • 이더리움
    • 3,583,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23%
    • 리플
    • 786
    • +0%
    • 솔라나
    • 192,800
    • +0.42%
    • 에이다
    • 486
    • +4.52%
    • 이오스
    • 702
    • +2.48%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1%
    • 체인링크
    • 15,350
    • +4%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