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다이나믹듀오가‘비비고’의 비빔밥을 먹었다.
CJ푸드빌의 비비고는 29일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시상식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이너들에게 한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무대에는 2NE1, 소녀시대, YB,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미국 팝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윌아이엠(will.i.am) 등 해외 뮤지션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비비고는 아티스트들에게 비빔밥을 비롯한 비빔밥, 잡채, 두부스테이크, 오미자 화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제공하며 한식의 맛과 멋을 국내외 아티스트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비비고 싱가폴 래플스 시티점에서 ‘서울 비빔밥 페스티벌’을 진행, 한식을 사랑하는 싱가폴인들에게 비비고를 널리 알리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비비고 관계자는 “싱가폴에 KPOP과 한식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비비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