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은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시리즈 ‘베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키는 베이비와 키즈의 합성어로, 기존의 베이비 스킨케어 시리즈를 보다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됐다.
로션·크림·바디클렌저·샴푸로 구성된 베키 시리즈는 연약한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주는 갈근, 감초, 황기 등의 한방 추출물과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호호바·카멜리아·아보카도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자소 추출물, 아이비 추출물 등의 약용성분과 비타민E, 파이토스쿠알란, 안젤리카 추출물 등의 보습성분이 더해져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베키 시리즈는 무색소, 저자극 제품이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소아제약은 베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함소아몰에서 총 200명의 정품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