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남우현 '추억만들기' 가창력 선보여

입력 2011-11-12 19:34 수정 2011-11-12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KBS2 '불후의명곡2' 캡처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김현식 추모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우현은 故 김현식의 '추억만들기'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아이돌 가수로서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고음부분에서 선배 가수들도 하기 힘든 고음끌기를 선보여 관중들은 물론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남우현의 무대를 본 강헌은 "여태까지 무대 중 최고로 좋았다"며 "이제 삶을 시작하는 청춘의 노래를 들으니 故 김현식도 우현 씨의 노래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평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홍경민, 허각, 임정희, 알리, 신용재(포맨), 강민경(다비치), 남우현(인피니트) 등이 경합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84,000
    • +3.69%
    • 이더리움
    • 4,42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77%
    • 리플
    • 816
    • +0.87%
    • 솔라나
    • 295,000
    • +3.47%
    • 에이다
    • 815
    • +1.88%
    • 이오스
    • 780
    • +6.1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65%
    • 체인링크
    • 19,490
    • -2.99%
    • 샌드박스
    • 407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