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인 가수 윤상이 정서경에게 코치를 하고 있는 모습.(MBC)
지난번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던 정서경은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는 영국출신 세계적인 팝가수 비틀즈의 'Hey Jude'에 도전해 박정현을 사로잡았다.
박정현은 "정서경의 음색에 푹 빠졌다"면서 "미국에서도 듣기 힘든 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멘토 윤일상은 "트레이닝 했을 때 가장 가능성 있을 참가자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에서 생존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34팀의 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