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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카는 "택연은 친구다. 친한 오빠다"라고 강조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계속되는 보도에 이제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제시카와 택연은 지난 8월 일본 도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사진에 포착됐고 지난 10월에는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띈 바 있다.
제시카의 적극적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든 애인 사이든 사생활을 보호해줘야 하지 않나" "이성친구가 없나 왜 못 믿지" "이렇게까지 말하는 걸 보면 친구가 맞나 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