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훈련 중인 군 헬기가 불시착으로 2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47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속칭 잣나무골 인근 야산에 훈련 중인 500MD 군용 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탄 홍모 준위가 크게 다쳐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 숨졌고, 조모 소령은 골절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 헬기는 이날 호국훈련 중이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국훈련 중인 군 헬기가 불시착으로 2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47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속칭 잣나무골 인근 야산에 훈련 중인 500MD 군용 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탄 홍모 준위가 크게 다쳐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 숨졌고, 조모 소령은 골절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 헬기는 이날 호국훈련 중이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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