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제시카는 "하루는 귀가하던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오더라"며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같이 빨라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를 쫓아왔던 사람은 스토커였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웠을 것" "무사해서 다행이다" "밤 늦게 다니면 위험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고영욱 길미 김장훈 김지숙 김현준 다나 송경아 윤세아 은지원 광희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