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근감 돋는 수지의 화장대. 근데 피부는 친근하지가 않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소녀다운 풋풋함이 묻어나는 심플한 수지의 방은 여느 고등학생의 방과 다를 것이 없어 친근감을 더했다.
특히 수지의 화장대는 별다른 고가의 화장품 없이 수지 나이 또래의 청소년들이 쓰는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이랑 비슷하다” “정말 예쁘다, 수지가 방의 인테리어네” “자연미인의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