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이 생애 두 번째로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오승환은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난 후 기자단 MVP 투표에서 총 66표 중 46표를 쓸어담으면서 2승을 거둔 차우찬(18표)과 홀드 4개를 챙긴 안지만(2표)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삼성이 4승 1패로 5년만에 정상을 찾은 이번 시리즈에서 오승환은 팀이 이긴 4경기에 모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끝판왕’ 오승환이 생애 두 번째로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오승환은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난 후 기자단 MVP 투표에서 총 66표 중 46표를 쓸어담으면서 2승을 거둔 차우찬(18표)과 홀드 4개를 챙긴 안지만(2표)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삼성이 4승 1패로 5년만에 정상을 찾은 이번 시리즈에서 오승환은 팀이 이긴 4경기에 모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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