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하우스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문근영 커플은 31일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속 이들은 피코트와 필드점퍼를 이용한 밀리터리 캐주얼룩으로 군복 스타일로 선보였다. 먼저 군복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 피코트와 필드점퍼를 비롯해 군복 본래의 디자인과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층 슬림한 핏에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이에 원빈과 문근영은 베이직하우스의 피코트와 필드점퍼를 이용해 밀리터리 캐주얼 커플룩을 연출했다.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짙은 남색의 피코트에 톤온톤의 하의와 부츠 등으로 마무리하여 시크한 밀리터리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마케팅 팀장은 “피코트와 필드 점퍼는 군용에서 유래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멋스러운 아이템”이라면서 “슬림하면서도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현대적으로 해석된 베이직하우스의 피코트와 필드점퍼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예쁘다. 무조건 멋지다" "당장 사러가야지" "애인과 함께 입고 싶지만, 혼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