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띠아모에 매장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이벤트팀이 신설됐다.
젤라또&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는 지역적 제한이 많았던 기존 이벤트보다 매장 오픈에 더 적합한 젤라또 시식 위주로 콘셉트를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한 팀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동 카페띠아모 대표는“매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젤라또 시식의 기회를 부여하고 그 외 아이템 홍보 효과도 동시에 높이는 것이 전담팀 신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젤라또 시식 행사 및 판매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용 이벤트 차량도 마련했다.
차량에는 시식 행사를 위한 젤라또 쇼케이스가 탑재돼 있다. 5ℓ 바트 7개가 들어가는 양이다. 3㎾ 규모의 저소음용 발전기로 한번에 9시간 시식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젤라또에 대한 인식과 매장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팀이 별도로 움직이고 있다”며“매장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고객 유입과 매출 향상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