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정 미니홈피
지승준의 어머니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폭풍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지승준은 심플한 셔츠와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게 잘 자라주길" "갈수록 외모가 이기적이다" "볼수록 훈훈하다" 등 댓글을 남겨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부 주장으로 활약하며 빼어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