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가학원' 홈페이지
조은지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났고, 2년 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은지의 연인인 박모 본부장은 조은지보다 여섯 살 연상으로 부드러운 심성과 훤칠한 외모를 지닌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지는 200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데뷔, '달콤, 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요가학원'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최근 장항준 감독의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했으며 현재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