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2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조은지의 연인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본부장 박모(36)씨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난 뒤 2008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골키퍼 '수희'를 맡아 열연했다. 그 후 '요가 학원', '걸프렌즈', '쩨쩨한 로맨스' 등의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조은지는 장항준 감독의 새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