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대표이사 김동섭)가 ‘CJ 인비테이셔널 호스티드 바이 KJ Choi’대회 개최에 발맞춰 ‘J골프 스페셜 - 탱크 인 여주, 최경주’를 특별방송한다.
‘J골프 스페셜 - 탱크 인 여주, 최경주’는 이번 대회의 탄생 스토리를 비롯해 대회의 다양한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20일 경기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클럽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공동 주관하며 노승렬(21.타이틀리스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의 한국 선수들과 장 리안웨이, 량웬총(이하 중국) 등을 포함해 KGT 55명, APGA투어 54명, 초청선수 10명이 출전한다.
최경주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3년 전부터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최경주는 “프로 골프 선수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연다는 점에 부담감도 있지만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라는 속내를 털어 놓은 바 있다.
맨주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성공기를 이룬 최경주가 개최하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J골프 스페셜 - 탱크 인 여주’는 오는 1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의 아름다움과 먹거리, 볼거리 등도 소개한다. 여주쌀,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 이번 대회 개최지인 여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한편, J골프는 20일과 21일 낮 12시, 22일과 23일 오전 11시부터 ‘CJ 인비테이셔널 호스티드 바이 KJ Choi’의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