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올 가을 진정한 멋쟁이는 000을 든다

입력 2011-10-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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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액세서리 컬렉션

▲훌라 파이퍼백
명품업계가 올 가을을 더욱 화려하게 수 놓았다. 럭셔리 브랜드들이 가을을 겨냥해 저마다 화려한 디자인과 특색있는 특징을 살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훌라(FURLA)는 올 가을 최고의 소재와 숙련된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트렌드와 자신만의 스타일 사이의 경계를 적절히 조율하며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훌라 아마조네 백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아마조네=전세계 스타일 리더들이 선택한 합리적 명품의 대명사인 이탈리아의 장인 브랜드 훌라(FURLA)에서 올 가을 대표 아이콘 백(ICON Bag)으로 ‘아마조네(AMAZZONE)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마조네 백은 양쪽의 골드 장식 지퍼를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해 유니크한 모던함을 컴팩트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로 변화를 주어 같은 라인 안에 서로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무게가 가벼워 실용적이고 지퍼 디테일과 컬러 배색을 통해 가방의 개성을 더했다.

훌라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특별한 아름다움을 지닌 훌라의 아마조네백은 그립감이 좋은 숄더 스트랩으로 가방의 완성도를 더했다”며 “올 가을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훌라 생제르망 백
◇내추럴하고 은은한 고급스러움까지 생 제르망= 훌라가 추천하는 두번째 아이콘 백은 ‘생 제르망(ST.GERMAIN)백’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생 제르망은 천연 소가죽을 정교하게 엮어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자연의 색상을 고스란히 담은 내추럴하고 은은한 컬러감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실버 서클 장식과 같은 모던한 디테일과 클래식한 컬러와 소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두 개의 손잡이와 지퍼 디테일은 편리함도 동시에 배려해 디자인됐다. 생 제르망 백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편안한 안정감과 함께 캐주얼 느낌 살린 파이퍼= 훌라의 마지막 아이콘 백으로 ‘파이퍼(PIPER)백’을 제안한다.

지난 2011 봄·여름 시즌 훌라의 아이콘 백이었던 파이퍼는 악어 등판 무늬를 정교하게 재현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소재로 소개되는 파이퍼는 천연 소가죽을 두께감 있게 사용해 편안한 안정감이 느껴지며, 독특한 컬러 감과 부드러운 캔버스 끈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가방 여닫이 부분의 실버 자물쇠를 비롯하여 매끄럽게 연마된 메탈 장식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훌라 관계자는 “새롭게 부임한 볼레뜨 대표가 제시하는 파이퍼는 매 시즌 새로운 변화를 꾀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백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며 “페이퍼백으로 이번 가을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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