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중국 서비스 위해 ‘원더게임즈’와 계약
한빛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연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를 담당할 회사는 원더게임즈로 지난 4월부터 온라인게임 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최근 게임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에이카 온라인은 2009년 2월 24일 국내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대만, 일본, 미국을 비롯한 9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특히 전쟁게임으로 초대형 국가전과 다이나믹한 공성전을 플레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650MB미만의 저용량 클라이언트로 해외서비스에서 많은 기대를 받은 게임이다.
아울러 지난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최우수게임상을 비롯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해 국내에서도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