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안정성 높인 ELS 2종 판매

입력 2011-09-22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안정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를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955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종가기준)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02%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종가기준)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57회 ELS’는 OCI 보통주와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6.6%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9.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0%(6,12개월), 75%(18,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에 발행되었던 스텝다운형 상품들에 비해 조기상환베리어를 낮춤으로써, 주가가 많이 하락한 시점에서 조기상환 확률을 높게 설계한 상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7,000
    • +1.42%
    • 이더리움
    • 3,542,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2%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300
    • -0.67%
    • 에이다
    • 472
    • +0.43%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40
    • +1.8%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