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오는 24일 서울 강남 튼튼영어 본사에서 서울·경기 지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튼튼영어에서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이다. 1:1 맞춤 학습, 완전 학습 등을 통해 실전에 강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270곳이 개원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만이 가진 콘텐츠와 타 교육 브랜드와의 차이점,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이 지닌 장기적 교육사업 전략, 정부교육정책 및 영어 학습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현재 전국 개원 현황 및 우수 경영 사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황성민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팀장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500개 분원 개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서울 지역은 대치동, 목동 등 교육의 메카가 모여 있는 곳인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