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히트작 영화 ‘써니’의 주역 강소라와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배출한 ‘슈퍼밴드K’가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다시 뭉쳤다.
CJ헬로비전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송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소셜TV ‘티빙(tving)’의 첫 번째 PR 캠페인 ‘Just Play tving Now’ 편을 티비엔(tvN)과 엠넷(m.net)을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티빙’의 첫 번째 PR 캠페인 ‘Just Play tving Now’편은 지난 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켜 호응을 얻은 영화 ‘써니’의 신예 강소라가 등장해 어쿠스틱한 연주를 들려주는 슈퍼밴드K와 함께 ‘티빙’속에서 변화된 세상을 역동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CJ헬로비전 최병환 티빙사업추진실장은 “방송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보편화돼 이용자들의 니즈를 부합시키고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해 시장을 성장시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대한 콘텐츠 확보와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티빙’의 첫 번째 PR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전략적 제휴 및 대형 포털 사이트 내에서의 동영상 검색 제공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용 팩 출시 등 글로벌화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를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티빙(tving)’은 인터넷이 연결된 PC 또는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고품질 프리미엄 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로 대표 ‘소셜TV’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