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_마법의 Voca빵 (1).JPG:SIZE300]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가 G러닝 최고의 기대주 ‘마법의 Voca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법의 Voca빵 게임은 G러닝 게임포털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함께 출시돼 웹과 스마트폰에서 상호연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PC로 접속하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G러닝의 유비쿼터스’가 실현됐다고 할 수 있다. 앱과 웹끼리도 동시 접속을 통한 사용자 간 1:1 대결이 가능해 사용자는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Voca 마을 아레나에서 랜덤 혹은 원하는 대상과 함께 Voca 대결을 펼치며 추석 연휴에도 장소를 불문하고 게임의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함께 챙길 수 있다.
마법의 Voca빵은 원어민 발음과 함께 제시되는 영어단어 스펠링을 순서대로 입력해 빵을 만들고 그 빵을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Voca 베이커리에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레시피 가게와 마법 가게, 보석가게, 요정의 집을 방문해 새로운 마법도구와 레시피를 구입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자와 온라인으로 영어실력을 겨루는 G러닝 게임 대결이 가능하다. 게임 맵에서 경기장 모양의 아레나(Arena)에 들어가면 상대를 무작위로 선택하거나 친구와 함께 접속해 동시에 게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제시되는 단어를 스펠링 순서대로 맞춰야 하므로 영어 단어를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를 읽어주기 때문에 영어 듣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으며 영문 타자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또 게임 속 레시피의 숙련도에 따라 제시어의 난이도가 변화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의 지루함을 없앨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3D로 그려진 마법소녀 캐릭터가 Voca빵을 만들면서 보여주는 화려한 비주얼 액션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지루함을 없애주고 총 10벌의 의상과 7개의 마법 지팡이는 캐릭터를 보다 화려하게 꾸며준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마법의 Voca빵 앱 출시로 인해 추석연휴에도 언제 어디서든 친구들과 1:1 영어 단어 대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들로부터 G러닝 콘텐츠의 질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라 밝혔다.
‘마법의 Voca빵’은 정상JLS가 만든 게임포털 배틀러닝 (www.battlelearning.com)에서 PC용 웹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의 경우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한국과 미국 계정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T스토어와 올레마켓을 통한 안드로이드 앱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