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마리야 사비노바(26) 선수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막판 극적인 스퍼트로 2연패에 나섰던 카스터 세메냐(20·남아프리카공화국)를 따돌리고 1분55초87의 올해 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러시아의 마리야 사비노바(26) 선수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막판 극적인 스퍼트로 2연패에 나섰던 카스터 세메냐(20·남아프리카공화국)를 따돌리고 1분55초87의 올해 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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