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사이키스는 매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꿨다. (데일리메일)
운동하면 성생활 만족도가 높아진다?
영국 배우 멜라니 사이키스는 “운동을 통해 몸매 뿐만 아니라 성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대 시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런웨이 모델이었던 사이키스는 28세에 체육관에서 남편 크레이그 엘레프테리우를 개인 트레이너로 만나면서 그녀의 몸매에 만족을 얻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사이키스는 헬스앤피트니스매거진 8월호 인터뷰에서 “남편이 운동으로 바뀐 내 몸매를 사랑해 줄 뿐만 아니라 성 생활이 매우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모델 시절에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려고 시도는 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방법을 알지 못했다”며 “개인 트레이너인 남편을 만난 이후 몸매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이키스는 매주 60시간 복싱, 역기,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스터빌리티 운동을 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수영도 병행하고 있으며 식단도 변경했다.
사이키스는 가슴 성형한 사실을 밝히며 “지금까지 한 일 가운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