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9월30일까지 ‘2011 가을 신학기 대전’을 열고, 롯데백화점 입점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해 명품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베네통 키즈’, ‘휠라 키즈’, ‘MLB 키즈’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의류, 운동화, 책가방 등 신학기 필수 용품이 다양하게 판매된다. 신선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베네통 키즈’의 점퍼가 4만9000원, 실용성이 돋보이는 ‘휠라 키즈’ 에나멜 책가방이 3만3200원으로 기존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휠라 키즈’ 운동화 2만5000원, ‘티파니’ 골드패딩 이중점퍼 8만7000원, ‘MLB 키즈’ 야구점퍼를 10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공보영 롯데홈쇼핑 아동의류 담당 MD는 “아이들의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 브랜드 키즈 라인을 중심으로 할인 대전을 기획했다”며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알뜰쇼핑의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