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 멤버로 참가한 2AM 진운이 팬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했다.
진운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정 연습날 팬분들이 밥차도 보내주시고 선물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열심히 훈련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다같이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진운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서 2000m 노비스 에이트(8+) 경기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출전했다.
무한도전팀은 정형돈을 콕스(키잡이)로 앉히고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 등 고정 출연자들과 더불어 2AM 진운, 데프콘, 개리로 멤버를 구성해 경기에 임했다. 정준하는 앞서 머리 부상을 당한 관계로 경기에는 불참했다.
8팀이 겨룬 에이트 경기에서 무한도전팀은 8분2초945를 기록해 꼴지를 기록했다.